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12월 25일 시행 안내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12월 25일부터 서울지역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이 의무화됩니다. 기존에는 다른 분리수거 용품과 혼합이 되어 있어도 수거가 되었지만 25일부터는 별도배출로 바뀝니다.

 

 

왜 분리해야 하나?

- 유사품목 혼합배출로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이 제한적

- 연 2.2만 톤의 폐페트 수입

- 국내 고품질 재활용 원료 확보 목적

 

 

 

 

어떻게 변경되었나?

시행 전: 플라스틱 일괄 배출

시행 후: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함에 배출하기

※유색 페트병과 페트 용기류는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

 

 

 

 

투명 페트병 어떻게 배출하나?

  1. 내용물은 싸악 비운다.
  2. 라벨은 제거한다
  3. 찌그러트리고 뚜껑으로 꽉 닫는다.

 

안내문 부착 방법

전용마대(배출함), 분리 배출장 부착용 안내문 부착.

 

분리배출장 안내문.jpg
1.16MB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안내문 부착

위의 안내문을 부착 후 배출.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비닐, 마대 이용 등)이 비치되었다면 라벨을 뗀 후 수거함에 버리면 됩니다. 그렇지 않은 지역의 경우 지급된 페트병 전용 수거 봉투를 사용하거나 마대, 비닐 등에 담아 별도로 분리해야 합니다. 강북구는 비치율이 88%에 달했다고 합니다. 시행 초반에는 혼란스러울수 있으나 수도권 전역으로 비치율이 올라간다면 편한 분리 배출 및 환경보호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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