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손영성 장르 드라마, 스릴러 등급 15세 관람가 출연 하정우, 박희순, 장혁 개봉일 2011. 09. 29 관객수 2,393,103 명 줄거리 시체 없는 살인사건. 남편 한철민은 범인인가 아닌가 법정 공방 스릴러. 리뷰에서는 내용 누설, 결말과 주관적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영화 의뢰인 '등장인물' 관계도 한철민 출장 후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안방 침실은 온통 피바다 그러나 시체가 없다. 피의 양으로 보면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부인을 죽인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바로 체포된다. 화학물질을 자주 만지는 직업 특성상 손가락 모두 지문이 모두 사라져 없다. 스타급 변호사 강성희 한철민 의뢰를 거절하였으나 수감 중 자살시도를 했다는 말에 마음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