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만들어 본 분들은 쉽다고 하는 밀푀유나베입니다. 심지어 저에겐 단어조차 생소합니다. 찾아보니 밀푀유(Mille-Feuille)는 프랑스어로 천 겹의 잎사귀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쌓아 올리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베는 또 일본어로 냄비로 냄비 통으로 내놓는 음식이며 결론적으로 밀푀유나베는 일본에서 시작되어 한국에 정착된 요리입니다. 밀키트니까 행여나 실패해도 부담 없겠다 싶어서 도전 삼아 만들어본 음식입니다. 요리 못하는 사람에게도 쉽다는데 엄청나게 쉽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가격은 15,900원인데 할인가 10,420원에 구매했었습니다. 마이셰프 밀키트 밀푀유나베 칼국수 만들기 재료 - 총 중량 1129g 소고기, 배추, 팽이 버섯, 만두, 표고버섯, 칼국수, 깻잎, 농축 육수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