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발표된 '내가 잠들기 전에' 소설 원작(S.J 왓슨) 2014년 개봉한 르완 조페 감독의 스릴러 영화. 주인공: 니콜 키드먼, 클린 퍼스 매일 과거의 기억이 사라지는 크리스틴(니콜 키드먼)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새로운 사실을 하나씩 알아간다. 스토리가 신선하다. 하지만 촉이 좋은 사람이라면 너무 빨리 눈치채서 막판에 김 빠지는 느낌일지도... 히치콕을 닮고 싶었으나 - 박평식 평론가 줄거리 핵심만 추림 사고로 기억을 잃다 크리스틴은 20대 초반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유증으로 20년간 매일 아침 기억을 잃은 상태로 시작한다. 남편 벤은 자상한 모습으로 사고, 결혼하게 된 상황까지 아침마다 설명해준다. 내쉬 박사 벤 모르게 크리스틴은 내쉬 박사와 꾸준히 상담 전화를 했었다. 다음 날이면 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