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고 살면 현실은 악몽이 된다 2017년 개봉한 조선호 감독의 스릴러 영화. 주연: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영화 하루는 타임루프를 기반으로 한다. 주인공 준영(김명민)이 딸을 만나기로 한 12시에 딸이 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된 후 2시간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 간다. 기억을 갖고 시간이 되돌려졌기에 딸을 살리기 위해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본다. 사고 현장에서 준영의 존재를 눈치챈 민철(변요한)의 등장으로 준영에게 희망이 생긴다. 초반 반복되는 장면이 지루하지 않은 것이 타임루프물의 장점이다. 이 영화 역시 준영이 딸에게 가는 과정에서 자잘한 반복 과정을 보여준다. 관객은 준영의 마음이 되어 몰입되고 제발 딸을 살리길 응원한다. 준영은 또 다른 협력자 준영을 만났으니 빠르게 해결되겠구나 싶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