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한준희 장르 범죄,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개봉일 2015. 04. 29 관객수 1,472,147 명 줄거리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인 아이.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은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잿빛 인생을 살던 일영에게 심정 변화가 생기고 엄마는 쓸모 있다는 증명을 해보란다. 리뷰에서는 영화의 내용과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빠져서 본 영화라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19996년 인천 일영의 나레이션 버려진 아이가 있었다. 역전에 살던 거지가 우연치 않게 아이를 발견했는데, 탯줄도 제대로 잘리지 않은 핏덩이가 목이 터져..